글쓰기팁1 내향적인 사람의 메세지 전달하기 & 글쓰기 팁 from '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?' 나는 외향적인 사람은 아니다.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불편해서 가끔은 낯선 목소리가 나기도 하고, 머리가 하얘지기도 한다. 하지만,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도 사회생활은 해야 하고, 내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. 언제부터인가 내 메세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글쓰기를 선택했다. 그래봐야 업무 이메일 상하단의 몇 줄이지만, 고민한 몇 줄의 글이 내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. 화려한 어휘보다는 정갈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고 싶다. 그런 점에서, '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?'는 도움을 주는 책인 것 같다. 필사를 하는 기분으로 따라서 타이핑을 하다보니 나도 자주쓰는 이상한 문장이 많다 싶다.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? -김정선 1. 적.의를 보이는 것.들 a. 사회적 .. 2021. 5. 20. 이전 1 다음